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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리그(비시즌)

1년동안 쉬었던 이용규 이번시즌 한화이글스주장으로 복귀한다 1년동안 쉬었던 이용규 한화 이글스 주장으로 복귀한다 선수들의 복귀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이용규에게는 좀 더 특별한 복귀가 아닐까?? 19 시즌 시작하기 전 한화와 FA 2+1년 총액 26억 원의 계약을 맺었지만 돌연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하였고 이로 인해 구단과의 마찰과 문제가 생기며 무기한참가활동정지라는 징계를 내리게 되고 지난 시즌은 통으로 쉬게 된다 징계 후 한 달 정도 지나고 난 시점에서 다시 감독을 만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였고 구단에서는 고민 끝에 시즌 후반인 9월에 징계를 풀면서 이번 시즌 복귀를 허가하면서 20시즌 다시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을 했었지만 이렇게 주장으로 복귀한다고는 생각을 못했던 부분이었고 이런 직책을 선수단 투표를 통해 선.. 더보기
음주운전 임의탈퇴 윤대영 LG트윈스 복귀 확정 LG트윈스 팬들이라면 궁금했을 소식이 해결되는 기사가 하나 발표가 됐는데 지난 28일 음주운전으로 임의탈퇴 신분이었던 윤대영이 복귀한다는 기사였다 윤대영은 지난해 2월 24일 자신이 몰던 SUV 차량 안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들었고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을 하였고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측정이 되었고 그 후 KBO에서는 50경기 출장정지와 유소년 봉사활동 80시간 벌금 300만 원의 징계를 받았으며 별개로 구단에서는 임의탈퇴라는 징계를 받고 19 시즌 활약을 기대했지만 시즌을 통으로 날리고 쉬게 된다 그리고 일년이 지난 지금 복귀를 한다는 기사가 발표가 됐습니다 KBO 징계가 있어서 바로 경기에 나설 수는 없지만 막연한 기다림으로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복귀 시점을 그.. 더보기
다시투수로 변신한 하준호 KT위즈필승조 활약 기대 프로 입단 전 주목을 받는 선수들은 거의가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겸하는 경우가 많고 주목받는 선수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들의 투타겸업은 자연스러운 일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런 선수 중 한명이었던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KT위즈 하준호입니다 지난 시즌 코칭스태프의 권유로 타자에서 투수로 마운드를 올랐는데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고 그에 힘입어 다시투수로 변신한 하준호는 이번 시즌을 위해 스프링 캠프에서부터 투수로서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이런 모습에 KT위즈는 올 시즌 경기에 필요한 필승조로 예상하고 마운드 전력 구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고교시절 투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롯데에 입단했지만 예상보다 좋지못한 성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군 복무 시절 타자로 전향했지만 전역 후에도 성적은 좋지 못했고.. 더보기
예상했던 KBO리그 시범경기 전경기 취소 개막전은 괜찮을까?? 각 구단이 스프링캠프를 떠나기 전만 해도 이렇게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던 코로나 사태 1차 훈련을 마치고 2차 전지훈련에 접어든 시점에서 KBO 리그는 시범경기 전경기 취소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전까지만 해도 좀더 지켜보자는 입장에서 취소라는 결정을 내린 건 당연한 결과고 조치라고 할 수 있고 그만큼 현재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다고 볼수가 있다 어느정도 예상을 했었고 걱정했던 시범경기를 취소라는 결정을 했고 이제 남은 건 개막전이다 3월 28일로 예정이 되어 있는 개막이지만 현재 시범경기와 상황이 다를 게 없어 보인다 좀처럼 잡히지않는 코로나가 3월 기점으로 고비라는 예상과 통계가 나왔기 때문이다 시범경기를 취소한 시점에서 상황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개막전 연기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KBO 리그는 무관중과 .. 더보기
SK에서 4년만에 다시만난 김세현과 염경엽 어떤 효과를 가지고 올까?? 4년 만에 다시 만난 김세현과 염경엽 어떤 효과를 가지고 올까??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면서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선수는 없지만 그중에서도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고 준비하고 있는 선수가 한 명 있습니다 바로 19시즌 이후 2차 드래프트로 KIA에서 SK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김세현입니다 야구팬들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고 있는 선수지만 지난 2년 동안 이렇다 할 성적과 내용이 없어 부진했던 결과 전 소속팀 KIA에서 보호명단에서 제외가 되었고 SK로 이적을 하게 되었죠 김세현의 이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06년 프로데뷔를 했던 현대 유니콘스에서 이름이 변경된 넥센에서 활약하다 트레이드되어 KIA로 오게 되었고 다시 SK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KIA로 트레이드될 당시 불펜과 마.. 더보기
한동안 2루 떠나있었던 정근우 이번시즌 정주현과 동반상승효과 볼수 있을까?? 한동안 2루 떠나 있었던 정근우 이번 스프링캠프에 2루수 글러브만 챙겨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팬들에게 익숙하고 당연히 정근우는 2루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지만 한동안 2루에서 수비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었죠 야구를 보는 팬들도 익숙하지 않고 불안해 보였던 포지션에서 수비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팀의 세대교체 분위기와 부상으로 자리를 후배에게 내어주게 되면서 1루수와 외야수 수비를 하는 경기가 많았고 2루와 점점 멀어지게 되었죠 그러면서 당연히 실책도 많아졌고 예전의 2루에서 멋진 호수비를 하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시즌 다시 2루에서 수비를 하는 모습을 을 볼 수 있을 지도 모를 거 같습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실행된 2차 드레프트에서 당시 소속팀 한화가 정근우를 .. 더보기
유일한 FA미계약 고효준 롯데자이언츠와 만남 없었다 은퇴할까?? KBO 리그 유일한 FA 미계약 롯데자이언츠 고효준의 기사가 오늘 나왔죠 현 소속팀인 롯데자이언츠와도 만남도 없었고 은퇴까지 고려중이라는 기사였습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배테랑들의 결과가 좋지 못했고 그로 인해 마지막 선택인 은퇴까지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만약 고효준이 은퇴를 한다면 롯데에서는 2명의 선수가 은퇴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마무리와 중간계투에서 중요한 활약을 했던 선수들이 말이죠 이미 롯데와 고효준의 협상은 장기전일 될거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지난 1월 최초 조건을 제시한뒤 선수 본인에게 48시간의 시간을 생각할 시간을 주고 답변을 기다렸지만 고효준은 사인하지 않았고 협상은 2차까지 진행이 되었지만 1차 때보다 낮은 금액의 계약조건을 제시하게 되고 결렬이 되었죠 구단이 선수에게.. 더보기
sk와이번스 피콜로 박정배 아쉬운 현역은퇴 SK 와이번스 피콜로 박정배의 현역 은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시즌 종료후 팀에서 방출이 되었고 현역 연장 의지를 비추며 호주리그에 진출하여 질롱 소속으로 경기 감각과 몸을 만들면서 새로운 팀을 찾았지만 상황은 냉정했고 결국 현역은퇴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은퇴를 선언한 박정배의 나이는 82년생의로 얼마 전 은퇴를 선언한 손승락과 동갑이고 그리고 82년생 현역으로는 정근우 이대호 오승환 추신수가 있습니다 언급했던 선수들 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꾸준했고 최선을 다했던 박정배 선수의 은퇴가 팬의 입장에서 아쉬움 마음이 크게 느껴지네요 지난 시즌 SK의 새로운 변화 속에 불펜 선수들도 젊어지고 구속도 빠른 선수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그 선수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자리를 잡고 구심점 역할을 하며 .. 더보기